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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우의 꿈과 소망 지하철역사서 피어나국립나주병원, ‘정신장애우 지하철역 시화전시회’

by 관리자 posted Ap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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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우의 꿈과 소망 지하철역사서 피어나국립나주병원, ‘정신장애우 지하철역 시화전시회’ 국립나주병원이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과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적 환경조성을 위해 ‘2016년 정신장애우 지하철역 시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4월 20일 남광주역을 시작으로, 상무역(4.22-4.26), 금남로4가역(4.26-4.29), 광주송정역(4.29-5.3) 등 총 1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되는 작품은 국립나주병원 재원환우들과 광주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회원들의 시와 그림이다. 국립나주병원은 2013년부터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정신건강문화조성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회 장소에서는 찾아가는 이동상담부스를 운영,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에게 스트레스측정, 우울검사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유정 출처-복지뉴스 bj302@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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