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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센터 서울, 인천 등 20개 지역 선정

by 관리자 posted Apr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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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센터 서울, 인천 등 20개 지역 선정 금년 추가 설치 될 10곳은 5월 중에 확정 발표 정부는 올해 ‘고용복지+센터’ 설치지역으로 서울, 인천 등 20개 지역을 우선 선정 발표했다. 금년은 특히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등 5개 특별?광역시의 일자리센터가 참여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모델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도시 지역 등 행정수요가 많은 지역에 고용복지+센터를 집중 설치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고용센터 간 관할 차이에 따라 복지서비스가 제한돼 왔던 것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과 장애인 취업지원 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한편, 서민금융 이용수요가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고용, 복지, 금융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고용복지+센터는 일을 통한 복지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기조 아래 2014년 남양주고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확산 추진 중이며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새일센터, 서민금융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합해 운영하는 정부3.0 대표 협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 고용복지+센터는 2015년 취업자 증가율이 전국평균 증가율(11.4%)를 상회하는 22.4%이며,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희망을 찾게 되는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금년 추가 설치될 10곳은 5월중에 확정 발표 예정이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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