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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위한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by 관리자 posted Apr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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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위한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한성백제박물관, 5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교육프로그램 실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소외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개관 이후 꾸준히 운영됐다. 상반기에는 5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박물관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단체나 다문화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소외계층과 외국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희망누리 박물관’과 ‘다(多)함께 박물관’,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희망누리 박물관’은 시청각 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백제의 교역과 관련된 유물과 물품을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다(多)함께 박물관’은 다문화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우리는 세계시민’을 주제로 한성시기 백제의 식생활을 학습하고 한국식 만두 빚기 체험을 통해 문화다양성과 자국 문화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은 외국인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여행 노트를 제작하며 한성백제의 유물과 역사를 학습하고 경험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박물관’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다문화 단체·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은 전화(02-2152-5836)와 이메일(baekje@seoul.go.kr)을 통해 상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일정과 장소는 박물관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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