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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함께 은퇴 준비하는 ‘은퇴설계콘서트’

by 관리자 posted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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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함께 은퇴 준비하는 ‘은퇴설계콘서트’ 서울시, 지난 1차 직장동료편에 이어 2차 부부의 발견 개최 서울시가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 부부를 대상으로 ‘2016년 2차 은퇴설계콘서트-부부의 발견’을 개최한다. 올해 총 4회 중 지난 1차 ‘직장동료편’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한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60세 남성은 앞으로 22.4년, 여성의 경우 27.4년을 더 사는 것으로 예상 돼 정년 연장으로 60세에 은퇴한다고 해도 20년을 더 살아야 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비은퇴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후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이 평균 226만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2016년 제2회 은퇴설계콘서트 ‘부부편’에서 배우자와 함께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연과 공감콘서트로 청중 참여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31일 오후 7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배우자와의 인생재설계 지원을 위해 ‘인생설계상담서비스’ 안내와 신청을 돕는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30일까지 도심?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 거주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40~60대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부부의 자산과 소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로 평생 친구인 부부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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