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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피아,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시니어문화축제

by 관리자 posted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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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피아,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시니어문화축제 예원교회와 함께 시민과 기업체가 함께 어울리는 나눔의 장 마련 사회복지법인 훼미피아가 지난 11일 예원교회 렘넌트문화센터에서 예원시니어대학과 공동으로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450명을 초청해 시니어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IBK기업은행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주)마스터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축사를 맡아 예원교회 행정목사, 훼미피아 이사, 환경공단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훼미피아가 준비한 사랑의 밥차에서는 450명의 어르신과 봉사자들을 위한 식사를 마련해 제공했으며 예원시니어대학에서는 ▲합창 ▲하모니카 연주 ▲라인댄스 ▲고전무용 ▲노래교실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시니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준비된 공연은 65세 이상의 시니어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해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질기는 노노콘텐츠로 제작됐다는 평이다. 아울러 문화센터 앞마당에서는 이미용서비스와 의료상담, 복지상담, 비누공예체험 등의 다채로운 여가문화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돼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훼미피아는 금번 시니어축제가 지역의 시니어문화축제로 시민과 기업체가 함께 어울려 사회공헌과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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