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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 세미나’

by 관리자 posted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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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 세미나’ 용인시 수지장복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열고 수지구의 발전과 변화 위해 노력할 것”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4일 2016년 용인시 수지구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준우 교수와 함께 공동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개관 이후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는데 과연 의미 있는 행보였는지, 지역주민은 복지관에 어떠한 점을 기대하는가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연구는 직접 지역주민 300명을 만나 개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세미나에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회장, 김선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관장, 백소영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노승현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창소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를 통해 연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수지구만을 위한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에 대해 시간을 가졌으며 토론자로 참석한 김현숙 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지구의 복지에 대한 열망, 그리고 앞으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개관 4주년의 아직 어린 복지관이지만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성장하며 함께 걸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귀를 열고 따뜻한 마음, 섬김의 손과 발로 수지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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