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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노인인권 국제 컨퍼런스·국내토론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Jun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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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노인인권 국제 컨퍼런스·국내토론회 개최 노인 인권 보호, 증진 위한 향후 과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 국가인권위원회는 사회적 현안이 되고 있는 노인 인권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제사회의 관련 정보 공유, 노인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향후 과제를 모색하고자 '노인인권 국제 컨퍼런스와 국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인권 국제 컨퍼런스와 국내 토론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며, '아셈(ASEM) 노인인권 전문가 포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노인인권 특별회의','국내 노인인권 전문가 포럼'이 함께 진행된다. 인권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러한 노인 인권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공론화, 고령화와 노인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첫날인 14일에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노인인권 특별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에서는 ‘지역별 국가인권기구의 노인 인권 활동’, ‘GANHRI 고령화 실무그룹의 향후 활동 방향’, ‘유엔 고령화 개방형 실무그룹에서의 활동 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15일과 16일 양일간의 '아셈(ASEM) 노인인권 전문가 포럼'에서는 국제기구(ILO, OECD, ADB), 국제 NGO, 아셈 회원국 등 세계 35개국에서 모인 전문가들, 각 국의 대표들이 ‘노인의 건강권과 빈곤 해소’를 주제로 정책 경험 및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한다. 한편 15일 오전에 열리는 '국내 노인인권 전문가 포럼'에서는 ‘한국 노인의 인권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세계노인복지지표(Global Age Watch Index)를 통해 본 한국의 노인 인권’, ‘한국의 노인인권 현황과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해 발표하며, 국내 학계를 포함한 관련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인권위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고령화 실무그룹의 의장국으로서 이번 '노인인권 국제 컨퍼런스 및 국내 토론회'를 통해 다뤄진 다양한 논의사항과 향후 과제를 의장 성명으로 발표해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 협력을 견인할 계획이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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