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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모여 만든 즐거움 '더 사운드 페스티벌'강남장애인복지관, 오는 25일 비장애인·장애인 화합 공연 개최

by 관리자 posted Jul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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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모여 만든 즐거움 '더 사운드 페스티벌'강남장애인복지관, 오는 25일 비장애인·장애인 화합 공연 개최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 함께 즐기며, 서로의 다름을 이야기하는 공연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름에서 시작하는 경험과 표현을 기반으로 하는 작은 것의 소중함을 이야기를 ‘2016 더 사운드 페스티벌’로 전하고자 마련됐다. ‘2016 더 사운드 페스티벌’은 발달장애뮤지션의 수준 높은 음악, 시각장애뮤지션의 감동의 선율. 청각장애예술인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 화음은 단하나의 소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소리로 만들어 진다. 장애뮤지션들의 다양한 장애특성, 장애의 경험, 장애의 시선이 만들어내는 소리. 이러한 여러 소리(音)가 모여 즐거움(樂)이 되는 음악. 이것이 바로 이번 2016 더 사운드 페스티벌의 모토이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정원일 기획자는 “2016 더 사운드 페스티벌의 최고의 공연을 펼쳐주신 팀은 10월초 일본 동경국제포럼홀에서 진행되는 제13회 Gold Concert(전일본장애인음악제)에 한국대표로 참여한다. 항공료와 숙박비 전액 지원된다. 장애뮤지션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과 기회가 되며 비장애인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2016 더 사운드 페스티벌!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본 행사는 25일 15:00 서울시민청 B2 바스락홀에서 진행된다. 박찬정 출처-복지뉴스 bj402@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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