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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기가득 삼계탕 나누기

by 관리자 posted Ju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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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기가득 삼계탕 나누기 속초종복,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 350가정 대상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초복을 맞이해 지역 내 거동불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소외계층 3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해 주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기가득 삼계탕 나누기’를 진행했다.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위해 지역업체인 신성유통, 자연in F&C에서 총 350마리의 닭(150만원 상당)을 전액 후원했으며, 지역 자원봉사자, 부녀회, 노인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속에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소외계층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에서는 기관 내 무료급식소에서 주공 3차 단지 내 60세이상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해 든든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지역을 잘 알고있는 부녀회와 노인회에서 고령/장애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가정 등을 복지관과 함께 직접 발굴, 추천해 삼계탕을 직접 집으로 가져다 줌으로써, 소외계층의 영양보충을 돕고 지역주민간의 공동체 의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 년 초복을 맞아 진행되고 있다. 성연 관장은 “여름철 든든한 보양식인 삼계탕의 즐거움을 우리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가 함께 하고자 준비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즐거운 초복이 되시길 두손 모아 빌겠다”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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