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범죄피해가족 위해 사회봉사단체 팔 걷어부쳤다

by 관리자 posted Jul 19, 2016
Extra Form
범죄피해가족 위해 사회봉사단체 팔 걷어부쳤다 피해자 가족 다섯가구 선정, 꽃바구니?케이크 선물 울산중부경찰서와 착한꽃빵은 15일 울산중부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북한이탈주민?청소년선도가족에게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선물하는 착한꽃빵과 함께하는 희망 꽃배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시 서장과 경찰 관계자, 노정자 대표와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 서장은 격의 없는 대화 속에 다양한 이야기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약속했다. 이 사업은 착한꽃빵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경찰활동이 가해자 처벌에 위주를 두고 있어 치안고객과의 접촉과 기회 감소로 유대감이 약화돼 있어 매월 범죄피해자?북한이탈주민?청소년선도가정에 케이크와 꽃바구니를 선물 함으로써 ‘마음의소리’ 를 청취?해소, 시민들이 감동?만족할 수 있도록 해 ‘경찰은 언제나 주민들 옆에 있다’는 인식을 확산해 안전?안심 치안을 확립하기 위한 일환이다. 울산중부경찰서장은 “매월 치안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것이며, 범죄피해자?북한이탈주민?청소년선도가정이 느끼는 물적 취약요인을 찾아내서 개선하는 등 문제 해결으 위해 경찰활동을 추진하는 등 모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단체 착한꽃빵 노정자 대표는 울산어린이 체험교실 재능기부로 지역에서 잘 알려진 순수 봉사인으로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인 ‘착한사람들’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 중구 반구동에서 전국 꽃배달 전문기업인 성희플라워를 운영하는 대표이기도 하다. 노 대표는 이 날 업무협약식에서, “회봉사단체 착한꽃빵 회원들은 개인사업.직장인.주부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면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고 싶어서 후원를 하게 됐다”며, 울산에서 처음으로 시작 하는 후원이라 비록 힘은 들겠지만 100여명의 회원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운영결과에 따라서 희망 꽃배달을 더 확대 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정명시 서장은 노정자 대표 등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한 후 여성범죄 특별치안 대책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매월 치안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범죄피해자?북한이탈주민?청소년선도가정이 느끼는 물적 취약요인을 찾아내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문제해결 적 경찰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모든 지역주민과 특히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