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부산광역시·민간기업 노인 일자리 1500개 창출

by 관리자 posted Jul 23, 2016
Extra Form
부산광역시·민간기업 노인 일자리 1500개 창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베이비부머·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식 개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민간기업 노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민간기업과 ‘베이비부머·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다자 협약식’을 12일 부산광역시 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BNK부산은행, CJ대한통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민간기업과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부산환경공단 등 총 12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컨설턴트, 농촌일손도우미, 시니어딜리버리, 시니어보안관, 시설·주차관리원, 텔레마케터, 관광통역안내원 등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직무와 1500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 민간 취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주체별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체계화 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시스템을 도입키로 하고, 어르신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무별 매뉴얼 제작과 교육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 취업연계시스템을 지원하고, 부산광역시는 베이비부머·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각종 제도개선 등 정책을 총괄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부3.0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성재 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공공-민간이 협력해 정부재정 지원 없이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에 전파될 것” 이라며 “이러한 일자리 창출로 고령화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노인문제, 고용문제, 재정문제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