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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 발대식 개최

by 관리자 posted Aug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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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 발대식 개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등 20명에게 위촉패 수여, 그룹별 계획 수립 발표 여성가족부는 차세대 여성인재 육성프로그램인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의 발대식을 19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발대식에 참여하는 대표멘토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씨와 정희선 충남대분석과학기술대학원원장, 청년창업가 오시정 등 총 20명이다. 발대식을 갖고 대표멘토 위촉패 수여, 멘토-멘티 활동 선언문 낭독, 멘토링 그룹별 활동목표와 계획 수립 발표 등을 실시한다. 멘티는 지난 6월 27일까지 여성인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멘토링을 받길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여성들로 희망멘토와 참가계획서 등을 고려해 총 204명이 선정됐다. 앞으로 약 5개월 간 대표멘토(1인)과 멘티(10여 명)들은 그룹별로 멘토 소속기관 현장방문과 직무체험, 멘토와 함께하는 인생설계, 각종 공모전 참여 등을 함께하게 된다. 멘티 참여자 송지수 씨는“새로운 시작을 앞둔 지금 내 상황에 필요한 것이 무언인지 조언을 받고 싶다. 멘토와 함께 예술 분야의 전문지식과 직무체험을 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여성 멘토링은 멘토는 가르치면서 성장하고 멘티는 배움으로써 진보할 뿐만 아니라, 멘티끼리도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라고 평가하고,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경력을 개발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해 청년여성의 사회진출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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