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이대목동병원 영아 잠복결핵 감염 2명으로 늘어

by 관리자 posted Aug 06, 2016
Extra Form
이대목동병원 영아 잠복결핵 감염 2명으로 늘어 직원 50명 검사 결과 잠복결핵 5명 양성으로 밝혀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8일부터 결핵과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일 기준 잠복결핵감염 영아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인 신생아와 영아 전체 대상자 166명 중 164명이 진료와 흉부 X선 검사를 마쳤으며 이 중 결핵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원 50명도 결핵 검진 결과 전원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잠복결핵감염자는 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당국과 이대목동병원은 결핵에 노출된 신생아 및 영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잠복결핵감염 양성으로 판정된 영아 및 직원의 결핵 발병 예방치료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대목동병원은 잠복결핵감염 검사 등 전체 신생아와 영아에 대한 모든 검사는 최대 10월 중순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