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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SeMA 청춘극장' 관람객 1만명 넘어

by 관리자 posted Aug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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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SeMA 청춘극장' 관람객 1만명 넘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 제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2015년부터 운영한 어르신 대상 ‘SeMA 청춘극장’의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 성공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는 평이다. 북서울미술관은 노원구청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동북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추억의 영화부터 최신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SeMA 청춘극장’의 주요 관람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회당 약 200명의 관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최신 영상, 음향 시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홍희 서울시림 미술관장은 “북서울미술관이 위치하는 노원구는 주거지 중심의 베드타운이 형성돼 있고 노인 인구의 대부분이 몰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해 지역커뮤니티 공공문화 콤플렉스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프로그램 운영 포부를 밝혔다. SeMA 청춘극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1시, 금요일 오후2시에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프로그램이며,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나 북서울미술관으로 문의(02-2124-5248)하면 된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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