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복, ‘전통 사군자’ 예술 프로그램 실시

부산장복, ‘전통 사군자’ 예술 프로그램 실시 붓 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으로 여성 장애인들 역량강화 도모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는 2016년 연제구청장지정 평생학습관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여성 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한 ‘전통 사군자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통 사군자 교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여성장애인에게 여가문화와 평생교육 참여지원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이다. 총 12회기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난, 꽃, 바위, 소나무 등 그리기 표현법 강의 및 작품 그리기 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표동화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 된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10시~12시, 본 복지관 지하1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사회 여성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25일까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051-790-6402)로 하면 된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