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편견 개선 '사진·포스터' 공모

장애 편견 개선 '사진·포스터' 공모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내달 2일까지 접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9월 2일까지 ‘2016년 사진, 포스터가 세상을 바꾼다’ 작품을 접수한다.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일상속의 장애인 권리 찾기, 장애인의 시민적권리 확대를 표현한 사진부문 (일반사진 부문, 스마트폰 사진 부문) 포스터 부문은 ▲장애인학대와 인권침해, 학대고발, 학대신고의무자와 차별 상담 전화 1577-5364 홍보와 관련된 내용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일반사진 부문 1등(150만원), 2등(100만원), 3등(50만원), 입선(20만원×5명), 스마트폰사진 부문 입선(10만원×10명), 특별상(5만원×4명), 포스터 부문 100만원(1등), 50만원(2등), 30만원(3등)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작 발표는 10월 중으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전시회 및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최민정 camino8@naver.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