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에너지미터기 보급으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키워
by 관리자 posted Oct 27, 2016
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에너지미터기 보급으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키워
독거노인을 위한 ‘LG유플러스 IoT에너지미터 보급사업’ 후원 전달식
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는 독거노인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연계하여 LG유플러스(대표이사 부회장 권영수)와 ‘IoT에너지미터 보급사업’ 후원 전달식을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 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IoT에너지미터 보급사업'은 LG유플러스가 독거노인 가정에 실시간 전력 사용량 및 사용패턴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에너지미터를 보급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생활관리사의 휴대전화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안전 확인 및 고독사 방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2개의 공공기관, 민간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보호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