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사랑의열매‘희망2017나눔캠페인’ 동참, 대통령 성금도 전달
by 관리자 posted Dec 01, 2016
황교안 국무총리, 사랑의열매‘희망2017나눔캠페인’ 동참, 대통령 성금도 전달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오후 연말연시 범국민 이웃돕기 모금을 진행 중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황 총리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황 총리에 앞서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팝페라 테너 임형주 씨 등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지난 2012년 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공동모금회는 2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7나눔캠페인’ 을 시작했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 중이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