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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9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 개최

by 관리자 posted Dec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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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9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 개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청 강당에서 사랑의빨간밥차 후원회 주관으로‘제9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금년이 9회째를 맞는‘제9회 사랑의쌀 나눔대상’제정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기리며 본이 되는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 시상을 하고자 매년 11월에 개최하고 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 없이 수고하시는 분들, 하루하루 폐박스를 주워 어렵고도 어렵게 번 돈을 기꺼이 내어 놓으신 어르신, 투병 중인데도 불구하고 돈을 모아 눈물어린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분...여러분 모두에게 오늘의 상은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지만, 모든 예를 다하여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시상은 자원봉사부문(개인/단체)과 후원부문(개인/단체)으로 구분하여 시상하며, 국회의장상, 국회상임위원장상(안전행정위원장상,보건복지위원장상,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특별상(경주최부자가문상, 김만덕기념사회봉사상), 재능나눔상(개인/단체), 공로표창, 감사장,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등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수상자로는 개인봉사 최우수상에는 대학교수이면서 8년 이상 매주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연규태 열린사이버대교수가,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개인부문에는 불편함 몸으로 외출을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주일헌금, 생일헌금, 감사헌금 등 교회의 모든 절기 헌금봉투를 정성껏 준비해서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써 달라고 눈물이 담긴 그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여러 개의 봉투를 몇 년째 내어 주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현순녀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단체봉사부문에는 청현과 사조, 하림 등의 단체가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월 인천시 홀몸독거노인 합동팔순잔치 때 홀몸독거노인들에게 팔순잔치 차례상을 준비해준 문동일셰프(요리명장으로 유명한 제주그랜드호텔 총주방장 역임/한식대첩3 제주 대표로 출연)가 후원 개인부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재능나눔상 단체부문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하성호 단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의 메달을 수상하는 박윤신 전CTS기독교TV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이 되며, 축하공연으로 가요와 클래식이 준비되어 있다. 출연진은 현동현, 나두리, 소프라노 백현애, 테너 오준영, 필로스듀오 등 여러 명이며, 전액 무료 재능기부이다. 이밖에 시상식 마무리에는 행운권 추첨 및 다과연, 참석자 선물권 나눔이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외로운 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숙인에게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에서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나누고 있으며, 차상위 계층을 위한 사랑의빨간쌀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수 김장훈 홍보대사의 후원으로 강남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하여 힘겹게 살아가는 홀몸 어르신께 생필품과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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