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인천사회복지상 수상자' 대상 '김득린 송암복지재단 이사장'
by 관리자 posted Dec 06, 2016
'제11회 인천사회복지상 수상자' 대상 '김득린 송암복지재단 이사장'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 11회 인천사회복지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상에 김득린 (송암복지재단 이사장) , 사회복지부문 서재송 (성원선시오의집 전 원장), 자원봉사부문 유수기 (파랑새봉사단 회장), 사회공헌부문 인천운전기사선교회 등이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5시30분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1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 및 송년회'에 사회복지종사자, 수상자 및 가족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상자들에겐 총 6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9~10월 사회복지시설 등 유관기관에 후보자 신청 접수받아 발굴심의위원회를 열어 7명의 후보자를 발굴했다. 이후 3차례에 걸쳐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모두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받게 된 김득린 송암복지재단 이사장은 1970년 사회복지법인 시온육아원(송암복지재단 전신)의 이사장직을 맡아 현재까지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고, 또 사회복지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인천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아동복지협회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 전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장,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