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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협회, 청소년 위해 7000만원 지원

by 관리자 posted Dec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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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협회, 청소년 위해 7000만원 지원 청소년 꿈 지킴이 자처...6년간 매년 25명 내외의 청소년에게 4억 2000만 원 장학금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 23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총 26명의 청소년에게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중학생 18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3명으로 초?중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도열 이사장은 “면세업계의 작은 정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이들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형편상 자신들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 편견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10년 처음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이래로매년 25명 내외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총 4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천사들의 편지’에도 매년 1000만 원의 후원했다.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진행되는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292명의 스타와 유명인이 참여했으며,국내입양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편, 협회는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기존 7000만 원 수준이었던 사회공헌 관련 내년도 예산을 1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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