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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 2만 9400여 명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지원

by 관리자 posted Jan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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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 2만 9400여 명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지원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수립 및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리구제 업무시행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2만 9400여 명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연계할,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이 28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서울 중구 장교빌딩 13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정태길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장경환 서울특별시 복지본부장,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공동대표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국고와 지자체 예산 각각 2억 3500만 원씩 총 4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설치되었다.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하며 개인별지원팀,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3개팀으로 꾸려진다.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으로 서비스 연계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황화성 원장은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맞춤형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서 더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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