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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본부, '미국LA 마틴루터 킹 퍼레이드' 성료

by 관리자 posted Jan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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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창설자로 사랑의쌀나눔본부 상임대표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지난 18일 미국 LA의 마틴루터킹재단 퍼레이드집행위(더브, 그랜드마스터 전공동총재)초청으로 18번째 퍼레이드에 특별 VIP수상자 자격으로 참석, 초청 기념연설을 했다. 킹돌레이 집행위는 “한국의 김영진 전 장관은 21C가 시작되는 2000년 동양인으로는 최초의 인터내셔날 그랜드 마샬과 마틴루터킹, 국제평화대상 수상자로 참석한 이래 한해도 빠짐이 없이 참석해 퍼레이드 창설 32년만에 첫 초청자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며 "20주년이 되는 2019년 34회 때는 마틴루터 킹 돌레이 인터내셔날 최다 참석 특별공로 대상 수상자로 추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사회에서는 김재율교협대표회장을 비롯, 한국의 노숙형제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선구 사랑의쌀나눔 이사장 등 30명의 단원들이 한국대표로 참여해 미주주류사회 정계 이민사회단체 대표 흑인지도자와 다인종, 미주시민흑인 등 100여만명이 참여하는 최대의 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미국 ABC방송이 미국 전역에 3시간동안 생중계하는 등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더브 전동석 공동총재는 미국하원 에드로이스 외교위원장의 특별공로상을 김영진 전장관에게 수여했고 미 하원의 밥돌드 의원은 이선구이사장에게 VIP초청 공로상을 수여했다. 행사 전야제에서 국제평화상 대상 수상자 김영진 전 의원은 기념연설을 통해 “마틴루터킹의 꿈과 희망 자유 민주 인권 정의 평화의 사도로서 인류의 존경받는 위대한 정신을 오늘 우리 삶의 현장에 실현하고 계승하는데 우리 함께 나서자”며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미국과 각계지도자 여러분의 적극동참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오전 행사 후 한국대표단 일행은 LA시 글렌데이 기념공원에 한국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하고 일제 36년의 억압통치하에서 위안부 할머니로 당한 고난과 아픔을 딛고 일어선 민족의 어머니인 소녀상에 평화의 메달과 헌화를 했다.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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