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 40시간으로 노동시간 제한한다
by 관리자 posted Jan 27, 2017
23일 서울시는 시청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의료원 노사와 협약식을 맺고 주 40시간 상한제를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사무 금융직이나 나이가 많은 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올해부터 줄고 내년부터는 서울시 산하기관 22곳으로 제도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단축된 노동 시간만큼 새로운 인력을 신규 채용해 업무 공백을 메우겠다고 설명했다.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