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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복카셰어' 설 명절 전체 시·군 확대

by 관리자 posted Jan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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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복카셰어' 설 명절 전체 시·군 확대 설 명절에 도 소속차량 105대, 시·군 차량 24대 등 129대 제공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경기도의 '행복카셰어를 설 명절을 맞아 31개 전체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의 '행복카셰어'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제도로 지난해 5월 전국 처음으로 도입됐다. 도는 상반기에 시·군별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 시·군에 '행복카셰어' 전담팀 신설을 권고하고 내년부터 시·군 종합평가 지표에 '행복카셰어' 도입 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행복카셰어' 운행 정보와 차량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운영·차량관리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용 기간은 주말과 공휴일 첫날 오전 8시부터 마지막 날 오후 6시까지며, 대여료는 없고 주유비와 유료도로 이용료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남양주·부천·시흥·양평·의정부·파주·화성 등 7개 시가 '행복카셰어' 사업에 동참한다. 이 기간 도 소속차량 105대, 시·군 차량 24대 등 129대를 제공한다. 출처 : 복지뉴스 김명화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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