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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회, 졸업생 271명 선정 표창

by 관리자 posted Feb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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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회, 졸업생 271명 선정 표창 표창장과 부상을 졸업학교로 전달, 졸업식장에서 학교장이 시상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2017년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졸업하는 뇌성마비장애학생 271명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일반 초등학교 17명, 일반 중학교 15명, 일반 고등학교 9명, 특수학교 초등부 61명, 중등부 67명, 고등부 72명, 취업 등 전문교육 받는 전공과 30명 등 271명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졸업생을 격려하는 표창장과 부상을각 학교로 발송하였으며 학교장이 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을 대신해 졸업식에서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도록 하였다. 서울과 서울인근의 특수학교 몇 곳은 최경자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졸업생 표창을 받는 학생 중에는 지난해 열린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원반던지기 부문 금메달과 포환던지기 부문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1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로 선발된 육상꿈나무인 해원학교 6학년 학생 등 체육 활동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졸업생 등이있다. 이밖에도 뚜렷한 목표 의식과 자활 노력으로 취업을 하거나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 등에 본 복지회는 졸업 표창과 함께 격려하여 학생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출처 : 복지뉴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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