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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관 통합적 복지서비스 '희망날개' 최종 평가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May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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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경제적·상황적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 '희망날개'를 1년간 진행했다. 이어, 4월 27일 최종 평가회와 민·관 실무자가 함께하는 사례관리 정책제안을 위한 업무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종료했다. '희망날개'는 2014년 강원도 종합사회복지관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우수'로 선정돼 강원도의 지원으로 1년간 사업을 진행한 바가 있다. 앞서 2016년에는 복지 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속초시가 선정됨에 따라 복지서비스 강화 및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찾아가는 복지, 민·관 통합사례관리를 중점으로 추진하고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으로 실시된 사업으로써, 당해 5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4월까지 1년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희망날개는 속초지역 내 위기대상 23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간병비, 물품지원 등 실질적으로 필요하지만 공적지원체계에서 지원이 어려운 지원항목을 1000만원 상당 지원했으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가정방문 및 상담 등의 지속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속초시의원, 속초시청과 공공·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함께 속초지역 사례관리 사업의 정책제안을 위한 업무간담회도 진행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역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의 정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이 함께 위기가정에 개입하여 서로의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한 희망날개는 지역복지 허브화와 더불어 속초시를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복지서비스의 높은 체감도를 만들어낸 민·관 협력적 사업으로써 추진됐다. 김명화 mh6600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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