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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캠페인 실시

by 관리자 posted Jun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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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캠페인 실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인식개선' 캠페인 제안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평택역광장에서 지역사회 민·관·학계·자원봉사자 등 약 60개 기관(230명)과 함께 지역민의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시민의식 부재, 4 적(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은 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평택시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희망나눔터, ‘마드리갈 싱어즈’, AK PLAZA 평택점, 평택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평택소방서(의용소방대), 평택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보건소 등 민·관·학계 등 약 60개기관의 230여명과 함께 지속적인 시민 캠페인을 통해 개선하여 지역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현재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시민의식, 문명화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못 미치고 있다. 많은 도시개발 사업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평택시’이지만 ‘쓰레기와의 전쟁’과 같이 시민 의식 부재로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민 캠페인’을 통해 ‘시민 의식을 재고’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선진시민운동은 지자체에서 매우 중요한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경쟁력은 곧 선진시민의식 보유정도에 결정될 것이며,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며 대안으로 지속적인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제안한다. 또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의식 부재의 결과, 네가지 적을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으로 규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작은 나눔, 4대(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학교 폭력 근절, 친환경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 27℃, 불법마약류퇴치 및 금연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식개선 퍼포먼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불어, 안중근의사의 역사시선 ‘젊은이가 미래다’ 라는 ‘마드리갈 싱어즈’ 의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치관을 재고하여 애국심의 시작이 곧, 지역사회 애향심의 근본임을 공감하고자 한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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