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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지자체 최초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소

by 관리자 posted Aug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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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지자체 최초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소 인천광역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오는 24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1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신체 및 정신적 인권침해를 겪는 장애인의 권리보호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지난 2월 개소했고, 두 번째로 인천시에서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개소하게 되었다. 위탁운영하게 될 인천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정성기 회장은 “장애를 이유로 학대와 인권침해를 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박길환변호사를 관장으로 위촉하고 장애인복지법을 기반으로 장애인 인권상담, 서비스 연계 등 소극적 지원뿐 아니라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현장 조사, 응급조치, 피해 장애인·가족·장애인 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사후 관리 등 피해 장애인에 대한 원스톱 지원 절차를 추진한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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