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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행산업 실태와 예방 정책 방향' 토론회

by 관리자 posted Sep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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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행산업 실태와 예방 정책 방향' 토론회 장애인의 사행산업 이용실태와 정책 현황과 과제 한국장애인연맹(DPI)에서 장애인대상으로 사행산업 실태를 조사해 이에 대한 결과공유와 예방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자, 국회의원 노웅래 · 국회의원 나경원, 한국장애인연맹(DPI),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국민안전진흥원 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사행산업 실태와 예방 정책 방향을 논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서인환 사무총장(한국장애인재단), 발제는 전동일 교수(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장애인 사행산업 실태결과와 정책 현황과 개선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채정아 교수(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계, 정부기관 등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노웅래 의원은 “현재 사행산업은 비장애인(청소년?군인 등) 대상으로 예방 및 치유 방안 등이 연구되고 있으며 장애인 관련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본 토론회를 통하여 장애인 사행산업에 대한 선제적 방향 제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주최자인 나경원 의원은 “사행산업건전발전종합계획 안에 여가문화활동이 취약한 장애인에 대한 실태파악 및 예방정책 등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되기를 바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연맹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표본으로 진행한 사행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0대 이상 장애인의 57.6%가 사행산업을 경험”하였으며, “정당한 편의제공으로서 사업장의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사항과 사행산업의 도박중독 유병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시훈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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