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하나은행과 행복상자 전달
by 관리자 posted Jan 21, 2018
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하나은행과 행복상자 전달
번동보호작업장에 행복 상자 50개 기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는 15일 하나은행과 함께 번동보호작업장에 50개의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생필품이 담겨있는 상자로, 하나은행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복상자 기탁은 서울지사와 하나은행이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서울지사 직원들은 하나은행 직원들과 함께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작업시설 환경미화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서울지사 황보익 지사장은 “서울지사가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울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