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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2018년 제조업종 대기업 간담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Mar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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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2018년 제조업종 대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3일 제조업종 대기업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규모의 대기업 38개 사업체에서 인사담당자 48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해마다 장애인고용률을 분석하여 고용률이 낮은 업종 중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대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전문 서비스업종 간담회(16개사 31명 참석)와 교육서비스업종 간담회(40개사 55명 참석)를 개최하여 간담회에 참여한 대기업 중 2개사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제조업종 대기업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체의 장애인고용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제적인 장애인고용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17년에 이어 올해와 `19년에 상향되는 장애인 의무고용률 관련 내용 및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의 법개정 사항과 함께 캐논코리아비스니스솔루션(주)의 장애인고용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과 직업영역개발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고용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의 올해 제일 큰 목표 중 하나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정책 중 하나인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대기업들의 좋은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장애인고용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우리 공단은 대기업의 장애인고용 확대 및 이행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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