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 기부금 전달
by 관리자 posted Aug 12, 2018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이하 주간보호센터)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구현을 위한 공간개선사업 ‘중증 발달 장애인의 행복 공간 만들기’를 진행하기 위한 지원금 250만원을 전달 받았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건강 취약계층인 중증 장애인의 호흡기 질환 및 건강을 위한 장비구입과 노후와 파손된 장비를 교체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 소통 공간 ‘쌈지마당’ 운영 및 클린 존 설치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광영 센터장(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체감온도와 환경에 민감한 중증 발달장애인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