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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다문화가족 230명 한 무대에

by 관리자 posted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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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울림 콘서트'가 오는 2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에는 청각 장애아동,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등으로 구성된 9개 문화예술팀 230여 명이 참가한다. 캠코는 지난해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희망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노인 합창단, 청각과 발달장애 아동 오케스트라단, 시각장애인 밴드, 아동·청소년 연극·춤 공연단 등 20개 문화예술팀을 지원하고 있다. 캠코 희망울림 FC에는 어린이 축구단 140명이 참가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희망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8개월간 준비한 것들을 시민과 나누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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