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내년 상반기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by 관리자 posted Nov 29, 2018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중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전날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08년 도입 이후 지난달 기준 총 73개 인증 표준사업장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